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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19일 이후 발송예정> 닷사이 23 간탄토도케 무로카나마겐슈 (720미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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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,980 円(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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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류별 > 일본술(日本酒)
니혼슈 지역별 > 鳥取県(돗토리)/島根県(시마네)/山口県(야마구치)
니혼슈 종류별 > 純米大吟醸酒(준마이다이긴죠슈)
니혼슈 스폐셜 > 스피드 배송 상품
금액별 > 8,001円(엔)~12,000円(엔)
■12월19일부터 순차 발송

■日本酒 
■商品名 : 獺祭 磨き 二割三分 元旦届け 無濾過生原酒
■原料:米(国産)・米こうじ(国産)
■日本酒度 : +3.0~5.0
■酸度 : 1.2
■精米歩合 : 23% 
■アルコール度 : 16度
■容量:720ml
■製造者:旭酒造(山口県)

■일본에서는 설날 당일에 갖짠 술을 배달해 마시는 풍습이 있습니다.
그걸 [元旦届け](간탄토도케)라고 부릅니다.

이 술은 설날 아침에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술로, 닷사이 최고급의 니와리산부의 모로미(술을 짜기전 상태)를 연말에 원심분리로 짜고, 특히 오리부분을 그대로 담아서 판매하는 술입니다.

[오리가리미]란 오리가 남아 있어서 탁한 술을 말합니다.
안개처럼 보인다고 해서 카스미슈(かすみ酒)라고도 부릅니다.

[오리]란 술을 짠 직후에는 아직 술안에 작은 쌀이나 효모등의 고형물들이 남아 있습니다. 그 고형물을 오리라고합니다.
보통은 술을 저장통에 넣어서 오리 부분을 갈아앉히고 윗부분만을 담아서 술을 판매합니다.

[오리]를 남김으로서 향이 정확히 전달되고, 맛은 절묘하게 퍼지며 맛의 폭이 넓어져서 통상의 제품과는 약간 다른 술이 탄생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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